셀트리온, 계열사 부당 지원 논란… 한 때 3만2150원까지

입력 2011-11-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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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셀트리온이 분식회계 논란과 계열사 부당지원 논란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15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3.83% 하락한 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0시 셀트리온은 회사기회 유용 논란이 일면서 3만2150원까지 떨어졌다가 낙폭을 줄여가고 있다.

지난 10월14일 분식회계 논란에 의해 4만원 주가를 내줬던 셀트리온은 지난 2일부터 8일간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회복세를 탔다. 특히 8일에는 종가 4만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분식회계 의혹에서 벗어나는 듯했다.

하지만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계열사 부당지원을 통해 이익을 얻고 있는 주장에 다시 크게 흔들렸다. 이에 바로 해명 보도자료를 뿌렸지만 시장에서는 악재로 취급하고 있다.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셀트리온이 셀트리온GSC로부터 원재료를 사들이고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제품을 판매함으로써 셀트리온 주주들에게 돌아가야 할 이익이 계열사로 흘러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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