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 약속' 정유미, 결국 위장질환으로 병원행

입력 2011-11-0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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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천일의 약속' 지형(김래원)의 파혼선언에 노향기(정유미)가 아픔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병원행을 택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연출 정을영)에서 노향기는 위장질환으로 병원으로 실려 갔다.

노향기는 박지형의 파혼선언에 아무 것도 먹지 못하고 물만 먹어도 토했다. 결국 병원으로 실려 갔다. 박지형은 파혼선언 이후 부모의 전화도 수신거부하고 노향기의 병원으로 찾아오지 않았다.

오현아(이미숙)는 “연락 받았을 텐데도 오지를 않는다”며 박지형을 더욱 괘씸하게 여겼다. 박창주(임채무 분)에게 “명예훼손, 육체적 정신적 피해보상, 걸리는 데로 다 엮을테니 각오해라”고 독설했다.

한편 이서연(수애)은 강수정(김해숙)을 통해 박지형의 파혼선언을 알고 경악했다. 박지형을 만나 “내가 당신 삶까지 삼켜버릴 수 없다”며 노향기와 결혼하라고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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