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반(反) 월가 시위대를 향해 정치인들과의 토론을 제의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미국 일간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위대의 의제가 없다"며 "미국에 대한 자신들의 견해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나라면 정치인들을 초청해 토론을 벌일 것"이라며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나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을 토론의 장으로 불러낼 것을 조언했다.
입력 2011-11-07 23:41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반(反) 월가 시위대를 향해 정치인들과의 토론을 제의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미국 일간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위대의 의제가 없다"며 "미국에 대한 자신들의 견해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나라면 정치인들을 초청해 토론을 벌일 것"이라며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나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을 토론의 장으로 불러낼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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