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회 슈퍼위원회 "활동시한 연장 검토하지 않고 있다"

입력 2011-11-07 23: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활동 시한인 오는 23일을 두 주 남겨둔 연방정부 적자감축을 위한 미국 의회의 초당적 '슈퍼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아직도 적자 삭감 규모와 방안에 대한 합의를 보지 못한 상태이지만 시한 연장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 멤버인 크리스 밴 홀렌 민주당 하원의원은 MSNBC 방송에 출연해 "합의안 마련을 위한 시간이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태이지만 위원회는 활동 시한 연장 문제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미 의회는 지난 7월말 국채 상한 증액 협상을 타결지으면서 상원 6명, 하원 6명으로 구성되는 초당적 특별위원회인 '슈퍼위원회'를 구성해 최소 1조2000억달러의 적자 감축방안을 11월23일까지 마련키로 했었다.

그러나 활동시한이 얼마 안남았지만 적자 감축을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증세 문제 등을 둘러싼 이견때문에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밴 홀렌 의원은 "위원회 모든 의원들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을 알고 있다"며 "합의를 해야 할 시점이 다가왔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두 주 동안 합의가 가능한 최종 방안에 도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어느 누구도 활동시한 연장을 요구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중동 사태 뚫은 3월 초 수출 55.6%↑⋯반도체 날았지만 불확실성↑
  • 막 오른 유통업계 주총...핵심 키워드는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 국제유가, 종전 기대에 11% 급락…뉴욕증시는 관망에 혼조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3: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83,000
    • -0.44%
    • 이더리움
    • 2,971,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0.38%
    • 리플
    • 2,021
    • -0.25%
    • 솔라나
    • 126,200
    • -0.32%
    • 에이다
    • 382
    • -0.26%
    • 트론
    • 419
    • -0.48%
    • 스텔라루멘
    • 23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80
    • +17.55%
    • 체인링크
    • 13,130
    • -0.83%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