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프로야구 신인왕에 배영섭

입력 2011-11-07 14: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2011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배영섭(25)이 생애 한번뿐인 최우수 신인선수상을 차지했다.

배영섭은 7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1 한국야구선수권대회 MVP 및 최우수신인선수 시상식에서 LG트윈스의 고졸 새내기 임찬규(19)를 제치고 최우수 신인선수로 선정됐다.

배영섭은 프로야구 취재기자단 투표에서 총 91표 중 65표를 얻어 26표에 그친 임찬규를 39표 차로 따돌렸다.

배영섭은 올시즌 1군에서 박한이를 밀어내고 톱타자 자리를 꿰차며 타율 0.294, 홈런 2개, 도루 33개(도루 3위)를 기록하며 삼성의 기동력 야구를 이끌었다.

배영섭은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삼성 코치진과 감독님께도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더 열심히 하겠다"고 짧은 수상소감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42,000
    • -0.18%
    • 이더리움
    • 4,965,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552,500
    • +0.27%
    • 리플
    • 694
    • -0.57%
    • 솔라나
    • 188,900
    • -3.03%
    • 에이다
    • 541
    • -1.1%
    • 이오스
    • 810
    • +0.37%
    • 트론
    • 165
    • +0%
    • 스텔라루멘
    • 133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00
    • -0.24%
    • 체인링크
    • 20,230
    • -0.39%
    • 샌드박스
    • 466
    • +1.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