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수익보전 차원 체크카드 서비스 대폭 축소

입력 2011-11-06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용카드사들이 카드 수수료 인하에 따른 수익 유지를 위해 체크카드 서비스를 대폭 축소할 예정이다. 체크카드의 경우 신용카드보다 부가서비스 혜택이 적었다는 점에서 체크카드 서비스 축소시 사용자들로부터 더욱 외면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6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 등 카드사들은 내년 초부터 체크카드에 대해 놀이공원이나 커피전문점, 영화관 할인 서비스를 중단하는 등 부가서비스를 대폭 줄일 방침이다.

 이는 중소가맹점 범위를 연매출 2억원 이하로 넓히고 수수료율을 1.80% 이하로 낮춤에 따라 수익이 감소한 부분을 메우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카드는 ‘H 체크카드’에 대해 내년 2월부터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 현장 할인 서비스와 경주월드, 통도환타지아 캐시백 서비스를 중단한다.

 신한카드는 체크카드 포인트 캐시백 서비스를 대폭 줄일 방침이다. 신협, 우체국 등 은행별 기본 체크카드와 와이드패스 체크카드는 내년 3월부터 이용금액의 0.5% 캐시백적립에서 0.2%로 감소하며 제휴, 학생증, 택시 등 특수목적 체크카드는 캐시백 서비스 자체를 중단한다.

 삼성카드는 개인 및 법인 체크카드에서 대해 캐시백 지급기준에 제한 없이 승인금액에 1%를 적용했으나 내년 5월부터는 1회 승인금액이 100만원 초과해야 캐시백을 지급하며 그나마도 지급률을 0.5%로 낮추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천안 신당동 공장 화재 발생…안전재난문자 발송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뉴욕증시,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22%↑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710,000
    • +5.03%
    • 이더리움
    • 3,494,000
    • +9.74%
    • 비트코인 캐시
    • 709,500
    • +3.58%
    • 리플
    • 2,319
    • +9.39%
    • 솔라나
    • 141,400
    • +4.74%
    • 에이다
    • 431
    • +8.84%
    • 트론
    • 436
    • -0.46%
    • 스텔라루멘
    • 264
    • +7.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30
    • +7.25%
    • 체인링크
    • 14,770
    • +6.57%
    • 샌드박스
    • 133
    • +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