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이 3분기에 1351억원의 영업손실을 입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액은 2분기 대비 3.2% 증가한 2조4688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전분기 대비 68.6% 줄어든 859억원이다.
한진해운 측은 "이번 영업손실은 컨테이너 적자 노선의 공급량 축소와 벌크 부문 영업 흑자 시현으로 2분기 1702억원에서 20.6% 줄어든 것"이라며 "당기순손실의 경우 달러 대비 원화 절하로 1567억원의 외화환산 이익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한진해운이 3분기에 1351억원의 영업손실을 입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액은 2분기 대비 3.2% 증가한 2조4688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전분기 대비 68.6% 줄어든 859억원이다.
한진해운 측은 "이번 영업손실은 컨테이너 적자 노선의 공급량 축소와 벌크 부문 영업 흑자 시현으로 2분기 1702억원에서 20.6% 줄어든 것"이라며 "당기순손실의 경우 달러 대비 원화 절하로 1567억원의 외화환산 이익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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