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섹시한 꽃미남'과 열애 중

입력 2011-11-0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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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캡처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열애설이 공개 돼 화제다. 4일 오전 현재 레이디 가가는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오르내리고 있다.

2일 미국 매체 US매거진은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레이디 가가와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에 출연해 주목을 끈 꽃미남 배우 테일러 키니가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뮤직비디오 '유 앤 아이'에 동반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지난 9월에도 미국 캘리포니아의 해변가 술집에서 나란히 목격된 바 있다.

한 측근은 US매거진에 "레이디 가가와 키니는 서로를 잘 알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워낙 레이디 가가가 바쁜 탓에 가끔 만나 가벼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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