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개인 매수에 상승세...496.94(3.45P↑)

입력 2011-11-03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지수가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다.

3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3.45포인트(0.70%) 오른 496.94를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밤사이 열린 미국 뉴욕증시가 추가 부양책을 검토할 수 있다는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발언으로 상승 마감했다는 소식에 상승 출발했다.

투자주최별로는 개인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29억원 순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5억원, 10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 오락문화, 비금속, 운송, 통신방송서비스, 운송장비부품, 소프트웨어, 음식료담배, 인터넷을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역시 상승세가 우세한 가운데 CJ오쇼핑, 다음, 네오위즈게임즈, 포스코켐텍, 에스에프에이 만이 하락세다.

상한가 5개를 포함한 523개 종목이 상승중이며 하한가 1개를 포함한 336개 종목이 하락중이다. 169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일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대북 확성기 방송의 선곡은…BTS와 볼빨간 사춘기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14: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504,000
    • -0.36%
    • 이더리움
    • 5,166,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0.76%
    • 리플
    • 698
    • +0.14%
    • 솔라나
    • 224,000
    • -0.04%
    • 에이다
    • 619
    • +0.81%
    • 이오스
    • 988
    • -0.5%
    • 트론
    • 164
    • +1.86%
    • 스텔라루멘
    • 141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950
    • -1.07%
    • 체인링크
    • 22,550
    • -0.35%
    • 샌드박스
    • 583
    • -0.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