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혜경이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일 서울 고등검찰청에 따르면 박혜경은 피부관리샵을 양도하는 과정에서 건물주 동의 없이 2억 8500여만원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박혜경은 지난 해 5월 서울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피부샵을 넘기면서 건물주의 동의를 받은 것처럼 속여 거액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혜경은 1997년 그룹 '더더'로 데뷔하여 '레몬트리' 고백' '주문을 걸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입력 2011-11-02 10:39
가수 박혜경이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일 서울 고등검찰청에 따르면 박혜경은 피부관리샵을 양도하는 과정에서 건물주 동의 없이 2억 8500여만원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박혜경은 지난 해 5월 서울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피부샵을 넘기면서 건물주의 동의를 받은 것처럼 속여 거액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혜경은 1997년 그룹 '더더'로 데뷔하여 '레몬트리' 고백' '주문을 걸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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