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플러스]비에이치, 3분기 사상 최대 매출 행진

입력 2011-11-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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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대표 이경환)는 3분기 실적을 잠정적으로 집계한 결과 443억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346억원) 보다 27.9% 증가한 수치로 분기 사상 최대치다. 영업이익은 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세 배 이상 급증했다.

비에이치는 매출 성장세에 대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스마트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비에이치 관계자는 “최근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2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스마트폰 대중화가 이뤄졌다”며 “특히 지난 상반기 출시한 갤럭시S2와 옵티머스3D를 비롯한 스마트폰의 인기로 적용된 FPCB공급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비에이치는 비수기인 4분기에도 매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그는 “이 같은 추세대로라면 4분기는 비수기 관행을 깨는 실적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매출목표 1500억원은 물론 영업이익도 초과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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