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그리스 악재에 100만원 탈환 ‘발목’

입력 2011-11-0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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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주가’ 100만원을 향해가던 삼성전자가 그리스 디폴트 암초에 걸려 넘어졌다.

삼성전자는 2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일대비 1만7000원(1.72%) 내린 9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CLSA,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맥쿼리 등 외국계증권사가 매도창구 상위를 휩쓸고 있다.

삼성전자는 4분기 실적호조 기대감에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오름세를 지속해왔다. 이에 전일 삼성전자는 장중한때 99만9000원까지 치솟으며 100만원 탈환을 목전에 뒀다. 그러나 이날은 그리스 디폴트 우려감에 외국인투자자들이 차익실현 매물을 출회하면서 주가를 억누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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