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MAMA 싱가포르에서 개최 "19억 명이 즐긴다"

입력 2011-11-0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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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2011 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MAMA)'가 오는 2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1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 CGV에서 열린 MAMA 기자간담회에는 CJ E&M 김성수 대표와 싱가포르 미디어콥 위 웨이키 앗 수석부사장, 싱가포르 관광청 쑤 씨우컹 이사가 참석했다.

김성수 대표는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 미국 유럽을 비롯해 총 19개국 19억 명이 즐기게 될 예정이다"고 전하며 "미국 그래미어워드에 대응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싱가포르 유일의 지상파 채널로서 이번 MAMA의 공동제작을 맡은 미디어콥의 위 웨이키 앗 부사장은 "지난 10년 이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바탕으로 원스톱 매니지먼트를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싱가포르 관광청 이사 쑤 씨우컹은 "CJ E&M과의 양자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큰 성공을 거두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011 MAMA는 아시아를 넘어 음악으로 하나되는 세계를 꿈꾸는 'Music Makes One'을 메인 콘셉트로 K-POP 열풍을 이끈 한국 아티스트 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더불어 성대한 음악축제를 열 계획이다.

이번 MAMA의 시상 부문은 1일 오후 5시 Mnet '와이드 연예뉴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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