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매각 없다”...주가 급락

입력 2011-11-01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 자산 처리 및 구조조정 가속화...주가 5.6% 추락

야후의 매각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야후는 본사 매각 없이 아시아 자산 처리 및 구조조정을 가속화하는 방향을 고려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야후는 이 같은 시나리오로 특별 배당금 지급이나 자사주 환매를 고려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야후 인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기업이 많지 않은데다 야후가 인수 가격을 200억달러 이상으로 제시하면서 인수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야후 주가는 지난 9월 캐롤 바츠가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사임한 뒤 인수 설이 돌며 2개월간 28% 급등했다.

야후 인수 의사를 밝힌 기업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정도다.

사모펀드 KKR과 블랙스톤그룹도 유력 인수자로 나섰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그룹은 사모펀드 실버레이크·러시아 인터넷 투자그룹인 디지털스카이테크놀로지와 함께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후는 알리바바의 최대 주주이다.

사모펀드인 프로비던스에쿼티파트너스도 야후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야후 공동창업자인 제리 양은 지난달 20일 홍콩에서 열린 정보통신(IT) 컨퍼런스에서 “자사 매각은 하나의 대안이다”라며 “이사회와 주주들에게는 다양한 선택권이 있고 모든 방법을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계 관계자들은 아직 정해진 것은 없는 상황으로 회사 매각이 이뤄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야후의 주가는 이날 5.6% 하락했다.

이는 지난 8월4월 이후 최대폭으로 하락한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AI 규제 쇼크에 반도체 중심 투매…코스피, 9개월만에 5000선붕괴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외국인 215조 판 코스피…연말까지 엑소더스 장세 이어지나
  • 트럼프, 선거참패 이틀 만에 또 관세 협박⋯"최고 300% 부과할 것"
  • 통합 진에어 출범 앞두고 대표 공백…한진칼 최대주주 변경까지 '이중 변수'
  • 뉴진스 계약서 들여다본 NYT…하이브 “법률 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10: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61,000
    • -4.95%
    • 이더리움
    • 3,036,000
    • -7.27%
    • 비트코인 캐시
    • 373,100
    • -1.84%
    • 리플
    • 1,649
    • -6.36%
    • 솔라나
    • 122,400
    • -5.48%
    • 에이다
    • 251
    • -5.64%
    • 트론
    • 432
    • +0.23%
    • 스텔라루멘
    • 210
    • -7.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2.13%
    • 체인링크
    • 14,710
    • -4.6%
    • 샌드박스
    • 58.79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MLX DePIN 인기지수 257
    • 4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