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카드 수수료 부담 없앤다

입력 2011-10-31 15: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앞으로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를 이용하는 노인, 장애인 등의 카드수수료가 없어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없애기 위해 전자바우처 운영체계를 기존 금융기관 위탁방식에서 ‘자체 운영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2007년부터 금융기관에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카드 결제 기능을 위탁해왔다. 이로 인해 연간 80억원이 넘는 카드수수료와 함께 위탁 계약기간이 만료될 때마다 카드 교체 등 이용자 불편이 문제로 제기됐다.

그러나 이번 전환으로 바우처 카드를 1회만 교체하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복지부는 지난 2월 자체결제시스템 구축·운영 방침을 결정하고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체계 전환을 준비해왔다.

오는 11월에 6개 사회서비스 사업 중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이 우선 전환된다.

노인돌봄, 장애아동재활치료 사업 등 나머지 5개 사업은 내년 7월에 전환될 예정이다.

또 자체 운영체계가 시작되면 서비스 제공인력이 사용하는 신규 전용단말기 보급도 함께 추진된다. 이에 따라 작고 휴대성이 좋은 풀터치형 단말기로 바뀌며 단말기 통신료는 기존 월 1만000원에서 7700원으로 저렴해진다.

복지부는 “자체결제시스템으로 연간 100억원, 기관당 300만원의 수수료 절감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한다”며 “수수료 절감액은 제공기관 종사자의 임금보전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999,000
    • +1.27%
    • 이더리움
    • 2,968,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6%
    • 리플
    • 2,005
    • -0.2%
    • 솔라나
    • 125,300
    • +2.37%
    • 에이다
    • 379
    • +1.07%
    • 트론
    • 419
    • -2.56%
    • 스텔라루멘
    • 222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20
    • -2.44%
    • 체인링크
    • 13,150
    • +2.41%
    • 샌드박스
    • 12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