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에 인세 전액 기부한 김제동은 누구?

입력 2011-10-2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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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前 대통령 노제 이후 '방송퇴출' 우여곡절

김제동(38)은 타고난 언변과 재치로 방송계에서 활약한 MC다. 김제동은 1남 5녀 중 막내로 경북 영천 출신이다. 그는 1994년 문선대 사회자로 나선 이후 각 대학의 오리엔테이션 강사, 레크레이션 강사로서 이름을 날렸다.

이를 계기로 가수 윤도현과의 인연이 닿았고, 2002년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통해 방송에 데뷔했다. 이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2006년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타는 등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2009년 KBS 2TV ‘스타골든벨’ 하차 논란으로 MC자리에서 물러난다. 그 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노제 사회를 맡기도 했으며, 쌍용자동차 사태에 대한 일침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때 잘나가던 김제동의 방송생활은 이후 정치적 발언이 거듭되면서 순탄치 못한 상태다. 지난해 6월 케이블 채널 엠넷 방송 예정이던 ‘김제동쇼’가 첫 회 방송을 하기도 전에 최소가 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를 두고 김제동이 노 전 대통령의 노제 사회를 본 데 따른 정치적 외압이란 주장이 다시 불거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현재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경규, 한혜진과 함께 MC로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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