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공식 블로그 ‘펀키아’ 탄생

입력 2011-10-27 16: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블로그 통한 마케팅 활동 및 기아차 관련 사진·동영상 자료 게시

기아자동차가 기업 공식 블로그를 선보인다. 기아차는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맞춰 보다 효과적으로 기아차를 알리기 위해 기아자동차 공식 블로그로 새롭게 단장한 ‘펀키아(fun.kia.co.kr)’를 27일 공개했다.

펀키아는 기존의 20대 체험 블로그에서 기아차를 대표하는 공식 블로그로 역할이 확장됐다. 기아차는 펀키아가 보다 넓은 계층의 사람들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는 펀키아를 통해 기아차의 다양한 소식 및 이벤트를 전할 예정이다. 펀키아에는 성장세대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기아 글로벌 워크캠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미래 마케팅 전문가를 육성하는 ‘펀키아 디자이너’ 커뮤니티가 개설돼 프로그램 참가자와 지원자들 간에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펀키아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등 소셜 네트워크와 연동하여 별도의 사이트 로그인 없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댓글 남기기와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기아차는 펀키아에 사진, 동영상 게시판을 신설해 각종 이벤트나 행사 및 회사 관련 자료들을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기아차는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기아차의 다양한 소식을 리포터가 전하는 동영상 ‘펀키아 TV 드라이브’를 제작해 동영상 게시판에 올려 기아차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보다 재미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펀키아 론칭 이벤트로 다음 달 9일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가수 리쌍의 콘서트 티켓 150장(2인 1매, 총 300명)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다음 달 2일까지 실시한다.

또한 다음 달 20일까지 펀키아 사이트를 방문해 사이트 개편 축하 메시지를 남긴 사람 중 52명을 추첨해 태블릿 PC 2대, 케이크 교환 기프티콘 50개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고 친근한 기아차 이미지를 만들고자 기아차 공식 블로그 펀키아를 선보였다”며 “기아차는 이 밖에도 문화 공연 초청, 글로벌 봉사활동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기업 공식 블로그 탄생에 맞춰 기아차 트위터(twitter.kia.co.kr), 페이스북(facebook.kia.co.kr), 미투데이(me2day.kia.co.kr)등 SNS 계정을 기억하기 쉽도록 통일성 있는 주소를 만들어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이어 첸백시까지…'분쟁'으로 바람 잘 날 없는 가요계 [이슈크래커]
  • "여름에는 비빔면"…부동의 1위 '팔도비빔면', 2위는? [그래픽 스토리]
  • 박스권에 갇힌 비트코인, 美 경제 지표·연준 눈치 보며 연일 횡보 [Bit코인]
  • 치열해지는 제 4인뱅 경쟁...시중은행이 뛰어드는 이유는
  • 방탄소년단 진 전역 D-1, 소속사의 당부 인사 "방문 삼가달라"
  • 오물풍선 자꾸 날아오는데…보험료 할증 부담은 오롯이 개인이?
  • "국산 OTT 넷플릭스 앞질렀다"…티빙ㆍ웨이브, 합병 초읽기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8시 월드컵 예선 6차전 중국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06.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76,000
    • -2.67%
    • 이더리움
    • 4,944,000
    • -3.61%
    • 비트코인 캐시
    • 633,500
    • -2.54%
    • 리플
    • 682
    • -1.59%
    • 솔라나
    • 215,000
    • -3.5%
    • 에이다
    • 602
    • -2.11%
    • 이오스
    • 968
    • -2.42%
    • 트론
    • 165
    • +1.23%
    • 스텔라루멘
    • 138
    • -1.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500
    • -6.07%
    • 체인링크
    • 21,710
    • -2.86%
    • 샌드박스
    • 562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