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가게, 장애인·노인 대상 배달서비스 강화

입력 2011-10-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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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분포한 나들가게(5300개) 배달서비스가 한층 강화된다.

중소기업청은 쇼핑이 불편한 계층(홀몸 노인, 장애인 등)에 직접 배달하는 방식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주변 홀몸노인 등 쇼핑취약계층을 포함해 배달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을 고용하였거나 고용계획이 있는 나들가게다.

고용부가 정한 취업 취약 계층 고용 시 고용촉진지원금을 활용(650만원까지)할 수 있도록 알선, 중기청은 배달서비스 실행에 필요한 홍보비, 배달용자전거 및 안전복장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나들가게 중 30개 점포에 대해 시범 지원하고 성과 등을 파악해 내년부터 지원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산간벽지 등 쇼핑 취약지역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이동 나들가게’도 운영할 예정이다.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유·무선으로 주문 받아 마을 별 주 1회 정기 순회 배달하는 방식으로 운행하며 산간벽지의 택배 물품은 직접 수거·처리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동슈퍼 운영을 희망하는 나들가게에 대해 일부를 보조(660만원 이내)하고 취업 취약계층을 운전직원으로 고용 시 별도로 고용촉진지원금(650만원까지) 을 지원한다.

중기청은 11월 27일까지 신청한 점포에 대해 소정 평가과정을 거쳐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나들가게 홈페이지(www.nadle.kr)의 ‘쇼핑약자 보호 배달서비스 나들가게 지원계획’공고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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