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후설계 원한다면…유진투자證 ‘Asia ex-Japan 펀드’인기

입력 2011-10-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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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국가 채권 투자…안정적 이익 추구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기대수명 증가와 인플레이션, 저금리 지속 등으로 은퇴 후 노후생활에 필요한 자금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 이에 안정적인 노후설계를 위한 투자상품에 대한 베이비부머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들 베이비부머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상품이 있다. 바로 유진투자증권의 ‘유진 월지급식 아시아 엑스 재팬(Asia ex-Japan) 증권투자신탁(채권)’이다.

‘Asia ex-Japan 채권형 펀드’는 해외 채권형 펀드로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필요로 하는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 세대, 또는 보수적으로 이자수익을 수령하기 원하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

이 상품은 풍부한 천연자원과 노동력, 건전한 펀더멘탈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아시아 국가 또는 기업이 발행한 채권에 투자한다. 아시아 국가들은 다른 이머징 마켓에 비해 채권 및 외환시장 유동성이 풍부한데다 국채를 이용한 차익거리 기회가 많아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연 예상수익률은 세전 6.0~6.5% 정도다.

이 상품은 매월 20일(분배기준일)을 기준으로 펀드 자산 내에 편입한 채권의 이자수익을 감안해 월 분배율을 결정, 분배기준일로부터 제 5 영업일에 분배금액을 지급한다.

해외자산운용은 BNP파리바에서 위탁 운용하며, 국내자산관리와 환헷지는 유진자산운용이 수행한다.

조철희 유진자산운용 전무는 “이 상품은 은퇴자금을 신중히 운용하길 원하는 대다수 베이비붐 세대의 니즈를 기반으로 기획된 펀드”라며 “은행예금보다 수익성이 높고, 일반 펀드보다는 안정적인 투자대안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베이비붐 세대(1954년~1963년생)는 작년부터 본격적인 은퇴시기에 접어들고 있는 세대로 지난 6월 현재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15%(약727만명)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베이비붐세대의 평균자산은 3억원 이상으로 총 자산이 무려 2220조에 육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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