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이버 페인스' 한 장면
26일 AFP통신 등 외신은 미국의 연예매체 TMZ의 보도를 인용해 로한이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와 누드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로한의 촬영은 지난 주말 진행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촬영과 관련해 로한 측은 당초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원)를 요구했으나, 플레이보이 측이 75만 달러(한화 약 8억 4000만원)을 제시하며 줄다리기를 벌인 것으로 매체는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대해 플레이보이와 로한 양측 모두 어떤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린제이 로한은 그동안 동성애, 마약, 뺑소니, 절도 등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며 ‘할리우드의 이슈메이커’로 주목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