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산시장 2016년 재탄생

입력 2011-10-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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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롭게 단장하는 노량진 수산시장 조감도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이 2016년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된다.

농림수식품부는 노량진 수산시장을 현대화된 시설을 갖춘 위생적이고 안전한 공간, 도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명품 장소로 변화시키기 위해 2015년까지 141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2005년부터 현대화사업을 추진해왔으나 그간 서울시 도시계획과의 충돌로 지연됐다.

그러나 지난 7월25일 농산물비축기지 전체를 수산시장 부지로 활용하고 기존 비축기지를 이전하는 방안으로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합의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현재는 시장의 운영관리기관인 수협중앙회가 동작구에 주민제안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앞으로 동작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게 된다.

2016년 달라지는 노량진 수산시장은 연면적 11만8346㎡의 지하2층·지상8층의 시설로 현재보다 연면적 4만9951㎡가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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