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대입은 때가 되면 할 것, 지금은 아냐"

입력 2011-10-24 12: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연합뉴스
배우 유승호가 연기 전념을 위해 올해 대입을 포기했다.

24일 유승호 측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뜻을 전했다며 “유승호가 연기를 가장 큰 목표로 정했다”며 대입 시험을 치르지 않을 것임을 공개했다.

다만 완전히 대입을 포기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유승호는 하고 싶은 공부가 있을 때 대학에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며, 공부의 목표가 결정되면 그때 대입을 추진할 계획이란 것.

앞서 유승호는 한 특정 대학에 특례 입학한다는 소문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됐지만, 이 같은 해명으로 소문을 잠재웠다.

아역배우 출신인 유승호는 올해 MBC '욕망의 불꽃'과 SBS '무사 백동수' 등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77,000
    • +0.82%
    • 이더리움
    • 4,378,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822,000
    • +1.42%
    • 리플
    • 2,857
    • +0.07%
    • 솔라나
    • 192,400
    • +1.37%
    • 에이다
    • 572
    • +0%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5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70
    • +0.66%
    • 체인링크
    • 18,970
    • -0.94%
    • 샌드박스
    • 180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