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유리, 아웃도어 시장 진출

입력 2011-10-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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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아웃도어 브랜드‘아우트로’로‘보온병’6종 출시

삼광유리가 신규 아웃도어 브랜드‘아우트로’(outtro)로 아웃도어 시장에 진출한다.

삼광유리는‘아웃트로’로 보온병 6종을 출시하고 글라스락과 같은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삼광유리의‘아우트로(outtro)’는 야외활동을 뜻하는 ‘아웃도어(Outdoor)’와 도심생활 ‘메트로(Metro)’의 합성어다. 아웃도어의 전문성과 기능성에 도심의 디지털 라이프를 결합했다.

아우트로 보온병은 350ml의 컴팩한 사이즈부터 죽이나 국물 있는 음식을 휴대할 수 있는 1000ml, 1500ml의 입구가 넓고 큰 대용량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필요와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겉병과 속병 사이의 이중 진공 및 특수 동(銅) 도금 처리로 보온, 보냉력이 뛰어나며 원터치 형 속마개로 간편하게 분리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이다. 여기에 휴대 시 내용물이 흐르지 않도록 이중마개를 탑재했다.

나무와 새를 형상화한 에코디자인과 다양한 빈티지 파스텔 컬러가 특징이며, 제품 바디는 웨이브 굴곡을 줘 안정적이고 미끄러짐 없는 그립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편리한 350ml와 500ml에는 필요시 보냉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보냉용 캡이 별도 구성되어 야외활동시 스포츠 물병으로도 손색이 없다. 1000ml와 1500ml의 대용량에는 죽 등을 덜어서 먹을 수 있도록 내부뚜껑이 추가돼 용량에 따른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구승 삼광유리 글라스락 마케팅 팀장은 “삼광유리의 새로운 브랜드 ‘아우트로’의 보온병은 가장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6가지 구성과 옵션으로 제품의 효용성을 극대화 한 제품”이라며 “보온병 출시를 시작으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이 가미된 아웃도어 아이템을 통해 아우트로가 글라스락과 함께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광유리㈜의 아우트로 보온병은 오는 11월 초 홈쇼핑을 통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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