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들의 전쟁' 프리다 핀토, '화끈' 노출 스틸 공개

입력 2011-10-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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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들의 전쟁’을 통해 차세대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는 프리다 핀토의 매혹적인 노출 스틸컷이 영화 개봉 전 공개됐다.

영상 미학의 대가 ‘타셈 싱’ 연출과 영화 ‘300’ 제작진의 만남으로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신들의 전쟁’은,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신들을 향한 전쟁을 선포한 ‘하이페리온’ 왕(미키 루크)과 이에 맞서 신들에게 추대된 유일한 영웅 ‘테세우스’(헨리 카빌)의 운명을 건 전쟁을 그린다.

프리다 핀토는 극중 매혹적인 외모와 이에 버금가는 폭넓은 연기력을 지닌 운명의 예언자 ‘페드라’로 출연, 생애 첫 노출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페드라는 미래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사제로, 그동안의 비슷한 콘셉트의 영화에선 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순결을 잃는 순간 예지력을 상실하게 되는 운명의 페드라는 테세우스와의 첫 만남부터 그에게 내재된 비범한 능력을 알아보고 운명을 예견한다. 하지만 테세우스와 함께하며 점차 그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인물이다.

동서양이 조화를 이룬 매혹적인 외모와 긴 드레스 사이 숨겨진 빼어난 몸매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프리다 핀토는 테세우스와의 격정적 로맨스를 위해 생애 첫 파격적 노출을 감행하는 등 관능미 넘치는 모습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앞서 프리다 핀토는 <슬럼독 밀리어네어>에 이어 최근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신예다.

동서양이 조화를 이룬 매혹적인 외모와 긴 드레스 사이 숨겨진 빼어난 몸매로 남심을 사로잡을 프리다 핀토. 테세우스와의 격정적 로맨스를 위해 생애 첫 파격적 노출을 감행한 프리다 핀토는 이전 작품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관능미 넘치는 모습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전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킨 <300> 제작진과 할리우드 최고의 비주얼마스터 타셈 싱 감독이 창조한 스펙터클한 영상 혁명, 그리고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한 흥미로운 스토리에 짜릿한 상상력이 더해져 탄생한 3D 액션 블록버스터 <신들의 전쟁>은 다음 달 10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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