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미니홈피
문근영은 21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나를 보고 싶어하는 당신들을 위해 셀카를 찍어봤다"며 사진을 게재, 근황을 알렸다.
문근영은 지난 9월 약 2달간 휴식과 단기어학연수 과정을 겸해 미국 뉴욕으로 떠나 체류하고 있다. 그간 작품과 학업활동을 멈추고 휴식기간을 이용해 홀로 여행을 떠난 것이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한달 동안은 많이 외롭고 무섭고 어려운게 많았는데 역시 사람은 본능적으로 환경에 적응하게 되나보다. 이제는 무서운 것도, 두려운 것도 없이 아주 잘 지내고 있다. 영어 울렁증도 많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또 문근영은 "건강히, 무사히, 재미있게 지내다가 돌아가겠다. 그러니 여러분도 건강히, 재미있게, 행복하게 지내시길.."이라며 "당신들께 자랑스러운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창피하지 않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즐기다 가겠다"고 팬들에 대한 애정과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