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튜디오 원규
200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이지선의 웨딩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지선은 지난 5일 서울 강남 청담동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웨딩사진 리허설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선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빛나는 미모와 함께 여성스러우면서도 상대를 매료시킬 정도의 고혹적인 눈빛이 이상적이다.
웨딩사진 촬영을 진행한 업체 측은 “이지선은 촬영 내내 아름다운 포즈와 표정을 프로답게 잘 표현해줬고 신랑 또한 그에 못지않은 끼를 발산했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촬연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이지선은 오는 2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외국계 금융회사 모건스탠리에 이사로 재직 중인 6살 연상의 이모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