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삼양옵틱스, 콜텍스 지분 추가 확보…중추신경계 신약 독점적 권리확보 추진

입력 2011-10-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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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옵틱스가 美 바이오 기업 콜텍스社의 지분을 추가 확보했다.

삼양옵틱스는 21일 추가투자를 통해 콜텍스의 보통주 676만5000주(7.9%)와 신주인수권워런트 169만1000주(1.94%)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0년 확보한 12.9%의 지분을 포함해 삼양옵틱스가 확보한 콜텍스의 지분은 총 19.8%다.

신주인수권을 행사하게 될 경우 현재 주가 기준으로 삼양옵틱스는 최대 콜텍스의 지분 24.9%를 확보하게 된다.

삼양옵틱스 관계자는 “이번 지분 확대로 공동 경영 등 경영참여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며 “또한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 중추신경계 질환 신약에 대한 독점적 권리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콜텍스는 1987년 설립된 미국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현재 5건의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며 신경계 질환의 치료신약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신경세세포의 신호전달수용체(AMPAR)와 결합해 신경전달을 활성화 시키는 물질인 엠파킨(Ampakine)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 중이며, 이 외에도 250여종의 신경 전달물질에 대한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콜텍스가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는 신약 물질은 CX717과 CX1739다. CX717의 적응증은 호흡저하증과 겸상적혈구혈발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이며 CX1739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와 수면무호흡증에 대해 임상이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전임상 단계 신약 물질인 CX1942, CX1632, CX1846이 있다. CX1942는 호흡저하증과 겸상적혈구혈발증 치료 신약이며, CX1632는 알츠하이머병, CX1846은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병의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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