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1 한복 페스티벌’이 21일 봉래동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에서 개최돼 100년 전 경성의 패션 리더인 신여성을 주제로 패션쇼가 열리고 있다. 시작에 앞서 모델들이 무대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22일부터 30일 까지 ‘신여성-근대의 패션리더’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신여성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근대한복의 복식사를 재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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