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세 금감원장 “은행 수수료체계 손보겠다”

입력 2011-10-18 16: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소외자 지원에 힘쓰고 있는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18일 은행의 수수료 체계도 손본다는 방침을 밝혔다.

주요 내용은 자동화기기(ATM) 수수료 부과방식 등의 개편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 원장은 금감원에서 열린 '경기도-금감원 금융교육 협력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불합리한 수수료 부과체계를 개선하는 방안을 만들어달라고 은행들에 요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원장은 "은행들이 수수료와 관련해 일부 개선할 점을 모아 (당국에) 알려주기로 했다"며 "은행연합회 등과 함께 일괄적으로 개선방안을 모아서 설명하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조치의 배경으로는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권 원장은 "금융위기 이후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서민들이 상대적으로 더 어려워져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며 "금융기관은 공익성과 사회적 책임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익성도 걱정해야겠지만 그보다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14: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17,000
    • +1.17%
    • 이더리움
    • 3,455,000
    • +0%
    • 비트코인 캐시
    • 366,400
    • -0.52%
    • 리플
    • 1,971
    • +1.13%
    • 솔라나
    • 148,400
    • +5.4%
    • 에이다
    • 291
    • +0.34%
    • 트론
    • 470
    • +1.29%
    • 스텔라루멘
    • 256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10
    • -0.99%
    • 체인링크
    • 16,320
    • +1.3%
    • 샌드박스
    • 50.35
    • +4.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