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 퇴진

입력 2011-10-17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남 최성환 COO 체제 강화되나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70)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최 회장은 귀뚜라미그룹 창업주다.

17일 귀뚜라미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하고 후임으로 김태성 전 삼천리제약 대표가 선임됐다.

최 회장은 1962년 창업 이후 국내 최초의 기름보일러 KS(국가표준)를 취득했으며, 1998년에는 한국형 온돌인 저탕식 구조 가스보일러를 선보였다. 이후 ‘거꾸로 타는 보일러, 4번 타는 보일러’ 등 히트상품을 연이어 탄생시켰다.

최 회장은 현재 SBS 2대주주이며, 2004년부터 TBC 대구방송 회장직을 수행해 오다 최근 사임 하는 등 방송·언론분야에도 큰 관심을 보여 왔다.

업계에서는 최 회장의 퇴진으로 귀뚜라미그룹 내에 2세 경영 체제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 회장의 퇴진으로 경북 청도 공장을 이끌며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장남 최성환 COO(최고운영책임자)의 발언권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복수의 관계자들도 최성환 COO가 경영에 깊숙이 관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최 회장 뒤를 이은 김 전 대표는 제일제당 이사와 홍콩 샹그릴라호텔 한국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1994년부터 삼천리제약 대표이사직을 수행해 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복잡해진 일본 면세?…환급 방법 총정리 [이슈크래커]
  • 잘 먹고 잘 쉬는 법을 쇼핑하다…올리브베러 성수의 ‘웰니스 제안’ [르포]
  • 미국 플로리다서 소형 제트기 추락⋯탑승자 9명 전원 사망
  • 국내 골프 인구 2년 새 43만명 감소, 평일 라운드는 62.2%
  • 李대통령, 국회서 ‘821조 예산’ 설명…민생·미래성장에 방점
  • 양천구 신정4동 922번지 일대 재개발⋯최고 25층·2170가구 조성
  • 비만약 확산에 식품 소비도 바뀐다…수산식품 ‘소량·고영양’ 승부
  • 코스피, 美 반도체 폭락에 1%대 하락 출발…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동반약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57,000
    • -0.27%
    • 이더리움
    • 3,057,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372,100
    • -1.77%
    • 리플
    • 1,683
    • +0.48%
    • 솔라나
    • 125,900
    • -0.87%
    • 에이다
    • 257
    • -0.77%
    • 트론
    • 431
    • +2.62%
    • 스텔라루멘
    • 2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90
    • -1.09%
    • 체인링크
    • 15,070
    • -2.65%
    • 샌드박스
    • 60.91
    • -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