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접속 절반이 휴대전화

입력 2011-10-16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휴대전화를 통한 포털사이트 접속이 컴퓨터를 통한 접속자 수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3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ㆍ다음ㆍ싸이월드의 방문자 중 절반가량이 현재 휴대전화를 이용해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고 있다. 특히 이런 추세는 최근 들어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업체별로 보면 네이버는 실적 발표를 통해 PC 대비 모바일 순방문자(UV) 비율이 지난해 4분기 30%, 올해 1분기 4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최근 50% 선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방문자 10명 중 5명은 휴대전화를 통해 네이버를 이용하고 있다는 의미다.

포털사이트 다음도 2분기를 기준으로 하루평균 모바일 순방문자(UV) 비율이 전체의 50%를 기록했다. 이는 1분기(35%)에 비해 15%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싸이월드의 모바일 UV 비율도 50%를 넘었다. 싸이월드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는 8월 기준으로 일일 싸이월드 이용자 중 51%가 무선을 통해 접속했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의 2월 일평균 모바일 UV가 22%를 기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휴대전화를 통한 접속자 비율이 반년만에 2배가량 늘어난 셈이다. 월평균 UV 기준으로도 49%를 기록, 2월 대비 22%포인트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모바일 접속자가 급증한 배경으로 모바일 인터넷 사용이 편리한 스마트폰 보급률을 꼽는다. 지난달말 1800만명을 기록한 스마트폰 가입자는 다음달에 2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79,000
    • +1.06%
    • 이더리움
    • 3,017,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1.82%
    • 리플
    • 2,032
    • +0.25%
    • 솔라나
    • 127,200
    • +1.84%
    • 에이다
    • 385
    • +0.26%
    • 트론
    • 423
    • +0%
    • 스텔라루멘
    • 235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70
    • -1.4%
    • 체인링크
    • 13,230
    • +0.53%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