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맥글래드리 2R 김비오 웃고, 강성훈 울고

입력 2011-10-15 08:45 수정 2011-10-15 1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비오가 PGA 투어 맥글래드리클래식 2라운드 러프에서 샷을 하고 있다. AP/연합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시리즈 남은 2개의 성적에 따라 내년 시드가 걸려있는 김비오(21·넥슨)는 본선에 진출했고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은 컷오프 됐다.

김비오는 15일(한국시간)는 미국 조지아주 시 아일랜드 시 사이드 코스(파70·7055야드)에서 열린 맥글래드리클래식(총상금 400만 달러) 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39위로 밀려났다. 김비오는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138타(67-71)로 전날보다 13위나 떨어져 현재 예상 상금랭킹 171위에 올라 있어 퀄리파잉스쿨로 가야하는 위기에 처했다.

강성훈은 2오버파 142타로 3라운드 진출 실패로 랭킹 142위에 그친 상황이다. 내년 시드를 받으려면 상금랭킹 125위이내에 들어야 한다.

한편 PGA 투어 상금왕을 앞두고 있는 올 시즌 2승을 올린 웹 심슨(미국)은 합계 7언더파 130타(63-67)로 선두 빌리 호셀(미국)에 2타차로 전날 선두에서 공동 2위로 내려 앉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11,000
    • -2.47%
    • 이더리움
    • 5,334,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6.29%
    • 리플
    • 732
    • -1.35%
    • 솔라나
    • 233,400
    • -0.72%
    • 에이다
    • 632
    • -2.47%
    • 이오스
    • 1,116
    • -4.21%
    • 트론
    • 154
    • -0.65%
    • 스텔라루멘
    • 1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300
    • -3.31%
    • 체인링크
    • 24,900
    • +3.06%
    • 샌드박스
    • 617
    • -1.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