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배당시즌, 기대해 볼만한 종목은?

입력 2011-10-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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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가지 매력갖춘 2011년 배당주

올해도 변함없이 주식시장의 연중 행사로 꼽을 수 있는 배당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2011 배당시즌에 기대해 볼만한 종목들은 어떻게 선별할 수 있을까?

동양종합금융증권은 14일 리포트를 통해 배당주의 투자시기와 관심을 가져 볼만한 배당주들을 제시했다. 배당주 투자에 있어 단순히 "4분기=배당주"라는 맹목적 기대감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현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배당주의 매력을 근거로 관련 종목을 선별해보자는 것이다. 이 증권사 조병현 연구원은 현시점에서 보이는 배당주의 매력을 크게 세 가지로 꼽았다. 첫째, 배당주는 KOSPI가 부진할 때 그리고 변동성이 커졌을 때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는 특성을 감안해 현재는 분명 배당주에 대한 관심을 가져볼 만한 시점이라는 것이다. 둘째, 저금리와 고물가의 조합이 실질금리의 하락을 가져오게 되면서 배당주의 상대적인 매력이 부각되기 쉬운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셋째, 배당이 국내 기업의 이익에 대한 함수라는 점에서 이익의 기대치가 낮아지고 있을 뿐 절대적인 규모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므로 배당금 총액의 규모는 올해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최근 3년간 연속적으로 배당을 했으며 평균 배당 수익률이 높고 2011년 순이익의 증가가 예상되는 종목들을 기대해 볼만한 배당주로 제시했다. 해당 종목들로는 SK텔레콤, 외환은행, S-Oil, 한라공조, 이수화학, 웅진코웨이, GS, KCC, 삼성엔지니어링, 에스원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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