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리포터 민송아, 14일 사업가와 결혼

입력 2011-10-12 08:58 수정 2011-10-12 10:08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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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리포터 민송아가 오는 14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민송아는 1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 이모씨는 건설업에 종사하는 사업가이며 지난 3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민송아는 예비신랑에 대해 "이해심이 많고 따뜻한 사람이다"고 소개했다.

결혼식 후에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신혼 살림을 꾸릴 예정이다.

한편 민송아는 KBS 2TV '연예가중계' 얼짱리포터로 화제를 모았으며 QTV '순정녀', 아리랑TV '핸드인핸드-캠퍼스' 등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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