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MB 아들 부담 내곡궁 구입비 일부 알고보니 혈세로…"

입력 2011-10-11 14: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용섭 민주당 대변인은 11일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가 부담해야할 사저부지 구입비의 일부를 대통령실이 예산으로 부담했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시형씨 매입 토지의 경우 공시지가보다 싼 가격에 매입한 것에 반해 대통령실은 공시지가 보다 약 3배에 가까운 30억원 이상 비싼 가격에 매입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인 이시형씨는 내곡동 사저 부지(토지 140평, 건물 80평)을 11억2000만원 매입했는데 이는 공시지가인 12억8697만원보다 1억6697만원 싼 가격에 매입해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위반, 취득세 탈루 등 관련법을 위반했다”고 말했다.

반면 대통령실의 경우 공시지가는 10억9385만원인데 반해 실매입가액은 42억8000만원으로 공시지가보다 3배 많은 31억 8615만원 비싸게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변인은 “통상 부동산 공시지가는 시가의 80% 내외수준이므로 매매가는 공시지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대통령의 아들은 공시지가보다 저가 매입하고 대통령실은 4배 이상 고가 매입한 것은 대통령 아들이 부담해야 할 취득비용을 국민의 세금으로 대통령실이 부담해 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오후 서울 내곡동 사저 현장을 방문해 이석현 의원을 조사단장으로 조사활동을 벌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복잡해진 일본 면세?…환급 방법 총정리 [이슈크래커]
  • 잘 먹고 잘 쉬는 법을 쇼핑하다…올리브베러 성수의 ‘웰니스 제안’ [르포]
  • 미국 플로리다서 소형 제트기 추락⋯탑승자 9명 전원 사망
  • 국내 골프 인구 2년 새 43만명 감소, 평일 라운드는 62.2%
  • 李대통령, 국회서 ‘821조 예산’ 설명…민생·미래성장에 방점
  • 양천구 신정4동 922번지 일대 재개발⋯최고 25층·2170가구 조성
  • 비만약 확산에 식품 소비도 바뀐다…수산식품 ‘소량·고영양’ 승부
  • 코스피, 美 반도체 폭락에 1%대 하락 출발…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동반약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00,000
    • -0.35%
    • 이더리움
    • 3,035,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371,100
    • -1.36%
    • 리플
    • 1,678
    • +0.36%
    • 솔라나
    • 123,900
    • -1.67%
    • 에이다
    • 253
    • -1.17%
    • 트론
    • 430
    • +2.38%
    • 스텔라루멘
    • 223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80
    • -1.72%
    • 체인링크
    • 15,010
    • -1.9%
    • 샌드박스
    • 59.89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