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러,한국서 우승 꼭 이루고 싶다"

입력 2011-10-08 1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오롱 제54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며 단독선두에 나선 리키 파울러(23ㆍ미국). 합계 13언더파 200타로 양용은(39ㆍKB금융그룹)을 4타차 앞섰다.

다음은 일문일답.

-단독 선두로 나섰다. 소감은.

모든 샷이 다 놀라울 정도로 좋았다. 드라이버뿐만 아니라 퍼팅도 전날보더 잘 됐다. 무엇보다 오늘 플레이가 흥미롭고 무척 재미가 있었다. 특히 파5홀에서 버디를 잡고 싶었는데 그렇게 됐다. 지금 결과에 만족한다. 내일 기대된다.

-아직 우승이 없다. 한국에서 우승에 대한 기대감은.

프로 전향 후 우승하는 게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목표였다. 그 목표가 가까이 다가왔다. 그 기회를 한국에서 맞아 기쁘다. 내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한국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주니어 골퍼 시절부터 잘 알고 있었다. 당시 한국에서 건너온 많은 주니어 골퍼들과 좋은 관계를 맺었다. 지금도 친한 친구가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00,000
    • -0.85%
    • 이더리움
    • 4,269,000
    • -2.76%
    • 비트코인 캐시
    • 824,000
    • +1.17%
    • 리플
    • 2,814
    • -2.12%
    • 솔라나
    • 183,900
    • -3.67%
    • 에이다
    • 556
    • -3.81%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15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80
    • -3.13%
    • 체인링크
    • 18,470
    • -4.35%
    • 샌드박스
    • 17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