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 중요하다”

입력 2011-10-0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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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웅진코웨이 선임연구원 인터뷰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 중요하다”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공기청정 및 그린환경전시회’ 서 기자와 만난 김종철 웅진코웨이 선임연구원은 “같은 오염물질이라도 물보다 공기에 포함돼 있는 것이 사람에게 큰 영향을 준다” 며 공기청정기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등 유해물질을 거르지 않은 채로 인체에 들어가면 폐조직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있다” 고 부연했다. 김 연구원은 “소비자들이 공기청정기가 진짜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 한다” 며 “직원이 방문해 공기청정기를 열어 먼지가 끼어있는 필터를 보여주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다” 고 말했다.

공기청정기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발맞춰 기능 위주에서 실내 인테리어도 겸할 수 있게끔 외관도 변모하고 있다. 단순한 사각형 기계에서 나아가 전통 화롯불에서 착안한 화로모양의 공기청정기, 와인잔을 본뜬 공기청정기 등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이에 대해 “사각형 제품은 공기청정을 기술적으로 구현해내기 용이하므로 가장 많이 쓰인다” 라며 “최근에는 디자인 특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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