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외국인 채권매수에 나흘만에 하락…1190.40원

입력 2011-10-05 16: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외국인의 채권매수 자금 유입에 나흘만에 하락했다.

달러·원 환율은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3.60원 내린 1190.40원에 마감했다. 환율이 하락 마감한 것은 지난달 28일 1.90원 내린 이후 처음이다.

환율은 올리 렌 유럽연합(EU) 경제통화담당 집행위원이 유로존 은행에 추가적인 안전망을 제공하겠다고 밝히면서 2.50원 내린 1191.50원에 개장했다.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원화 강세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하락 개장한 환율은 이후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한 채 보합세를 보였다. 역외도 적극적인 달러 매수에 나서지 않았다. 또 중공업체도 어제와 달리 대규모 네고물량(달러 매도)을 내놓지 않아 환율은 등락을 거듭했다.

하지만 장 막판 외국인의 채권매수로 인한 원화 환전 수요가 외환시장에 일부 유입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방향성을 보이지 않던 환율은 외국인 채권매수 자금이 들어오면서 하락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6일 열리는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에서 유럽은행 자본 확충 방안이 발표되면 이는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후 3시50분 현재 유로화에 대한 달러화 환율은 유로당 0.0048달러 오른 1.3323달러다. 달러화에 대한 엔화 환율은 달러당 0.02엔 오른 76.74엔에 거래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복잡해진 일본 면세?…환급 방법 총정리 [이슈크래커]
  • 잘 먹고 잘 쉬는 법을 쇼핑하다…올리브베러 성수의 ‘웰니스 제안’ [르포]
  • 미국 플로리다서 소형 제트기 추락⋯탑승자 9명 전원 사망
  • 국내 골프 인구 2년 새 43만명 감소, 평일 라운드는 62.2%
  • 李대통령, 국회서 ‘821조 예산’ 설명…민생·미래성장에 방점
  • 양천구 신정4동 922번지 일대 재개발⋯최고 25층·2170가구 조성
  • 비만약 확산에 식품 소비도 바뀐다…수산식품 ‘소량·고영양’ 승부
  • 코스피, 美 반도체 폭락에 1%대 하락 출발…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동반약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47,000
    • +0.2%
    • 이더리움
    • 3,080,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372,900
    • -1.61%
    • 리플
    • 1,685
    • +0.54%
    • 솔라나
    • 126,700
    • -0.47%
    • 에이다
    • 257
    • -1.15%
    • 트론
    • 429
    • +2.39%
    • 스텔라루멘
    • 227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10
    • -0.87%
    • 체인링크
    • 15,250
    • -1.99%
    • 샌드박스
    • 61.54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