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과 기관의 행보에 주목 !!

입력 2011-10-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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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27일부터 4일 연속,총 833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6월29일부터 7월11일까지 9일 연속 사들인 이후 최장기간 순매수다. 8월 유럽 재정위기와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본격화된 이후로는 가장 긴 순매수 행렬이다. 국내 증시에 돌아온 외국인은 미국과 싱가포르계 자금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지난 4일간 미국계 자금은 455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싱가포르가 3139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핫머니 성격의 헤지펀드 근거지로 자금 유출을 주도했던 케이맨아일랜드도 405억원어치를 사들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기아차로 109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아차와 함께 현대차 3인방인 현대차(833억원)와 현대모비스(607억원)도 대규모로 사들였다. 포스코를 534억원어치 순매수했고 KT(421억원) 삼성중공업(413억원) 삼성물산(378억원) 등도 순매수 상위 10위에 올랐다.

지난 4일간 순매수 상위 10위권 내에선 삼성전자가 치고 올라온 게 특징적이다. 외국인은 '사자'로 돌아선 후 삼성전자를 1252억원어치나 순매수했다. 기관은 IT와 금융에 대한 편식을 드러냈다. 지난주 순매수한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8개가 IT • 금융 관련 종목들이었다.

기관은 삼성전자를 2279억원어치 사들여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이어 제일모직(993억원) KB금융(929억원) LG전자(810억원) 신한지주(700억원) 등의 순이었다. 유럽 재정위기와 실적악화 등의 여파로 한동안 약세를 면치 못했던 IT • 금융업종은 기관들의 '러브콜'에 힘입어 최근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간에 LG전자는 18.38% 올랐다. 은행주 '빅3'인 KB금융(16.61%) 신한지주(16.18%) 우리금융(18.49%)도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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