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주가 폭락속 도산설 확산

입력 2011-10-02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을 상징하는 기업 중 하나인 이스트먼 코닥사의 주가가 폭락하면서 회사 측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도산설이 확산되고 있다.

코닥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파산 보호를 신청할 계획이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앞서 코닥이 파산 문제 전문 법률회사 존스 데이를 고용했다면서 존스 데이가 파산 문제 전문 법률회사임을 환기시켰다.

코닥은 존스 데이와의 계약 사실은 인정했다. 보도 이후 코닥 주가는 장중 54% 가 빠지는 등 급락하다가 주당 78센트에 거래가 끝났다. 그러나 성명이 발표된 후 장외 거래에서 41% 반등해 1.10달러로 회복됐다. 시가총액은 지난 1997년 2월 310억달러에서 현재 2억1천만달러로 급락했다.

코닥은 필름시장이 급속히 위축되면서 사세가 주저앉자 고육지책으로 지난 7월 1100건 이상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 특허를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코닥이 이를 매각하면 최대 30억달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코닥은 지난주 1억6000만달러 차입이 필요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83,000
    • +1.69%
    • 이더리움
    • 2,662,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304,600
    • +1.67%
    • 리플
    • 1,530
    • +0.72%
    • 솔라나
    • 105,000
    • +1.55%
    • 에이다
    • 276
    • +2.99%
    • 트론
    • 469
    • +0.64%
    • 스텔라루멘
    • 24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430
    • +3.13%
    • 체인링크
    • 11,660
    • +0%
    • 샌드박스
    • 59.69
    • -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