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진정 국면, 낙폭과대 업종을 찾아라!

입력 2011-09-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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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 은행, 운수장비, 금융, 기계 업종에 관심

그리스 문제 해결의 최대 관건이었던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증액안이 독일의회의 찬반 표결에서 통과해 유로존 위기 진정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안심리를 덜어줬다. 전일 국내증시는 이러한 기대감이 선반영되면서 코스피/코스닥시장 모두 2%이상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30일 리포트를 통해 일단 대외변수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결정되면서 주식시장도 선순환 흐름으로 복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선순환 흐름으로 복귀 시 특히 우리나라가 주요국 가운데에서도 안도감에 의한 반등탄력이 상대적으로 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유럽사태의 직접적인 영향 정도가 적은 가운데서도 국내증시는 외국인의 자금이탈 등에 대한 우려로 지수 낙폭이 컸던데다, 밸류에이션 매력도 상당히 높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시점에서는 안도랠리의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매매전략을 좀 더 유지해 나가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과거 밸류에이션이 극단적으로 낮아진 이후 반등세로 돌아섰던 국면에서 낙폭과대주 중에서도 자산가치 수준 이하에서 거래되고 있는 종목들의 반등탄력이 상대적으로 컸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으며, 지난 사흘 동안의 반등과정에서 KOSPI대비 상대수익률을 점검해 본 결과에서도 증권, 은행, 운수장비, 전기전자, 금융, 기계 업종의 반등탄력이 컸는데, 전기전자를 제외한 나머지가 낙폭과다 업종들이었다. 당분간 가격메리트와 자산가치를 활용한 트레이딩 전략이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 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동양종합금융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한화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금융기관(솔로몬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최저 6.5%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탁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상담전화 1644-5902로 연락하면 팍스넷이 직접 운영하는 스탁론컨설턴트에게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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