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뉴질랜드 신용등급 1단계 강등

입력 2011-09-30 07: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A+’서 ‘AA’로 하향, 전망은 ‘안정적’...높은 순외채 비율·경상수지 적자 증가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뉴질랜드의 국가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했다.

피치는 29일(현지시간) 뉴질랜드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의 ‘AA+’에서 ‘AA’로 하향 조정하며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을 부여했다.

피치는 “평가대상 국가들 가운데 뉴질랜드의 높은 순외채 비율이 두드러지고 앞으로 경상수지 적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용등급 강등 배경을 설명했다.

뉴질랜드의 순외채 규모는 지난 6월 연간 국내총생산(GDP)의 7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치는 “저축과 투자 사이의 구조적 불균형을 의미하는 뉴질랜드의 경상수지 적자는 내년에 GDP의 4.9% 수준으로 늘어나고, 2013년에는 5.5%가 될 것”이라며 뉴질랜드의 국내 통화등급도 최고 등급인 ‘AAA’에서 ‘AA+’로 한 단계 내렸다.

피치는 “뉴질랜드가 선진국 중에서 가구별 부채비율이 가처분 소득의 150%에 이를 정도로 가장 높은 수준”이라면서 “지난 2008년 이후 가구별 부채비율이 크게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144,000
    • +0.22%
    • 이더리움
    • 3,420,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369,700
    • -0.22%
    • 리플
    • 1,942
    • -3.77%
    • 솔라나
    • 134,600
    • -0.07%
    • 에이다
    • 291
    • -2.68%
    • 트론
    • 465
    • -1.69%
    • 스텔라루멘
    • 252
    • -4.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60
    • +0.13%
    • 체인링크
    • 15,790
    • -0.82%
    • 샌드박스
    • 48.52
    • -4.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