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메리트를 활용한 레버리지투자법

입력 2011-09-29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주식투자자라면 한번쯤 들어본 “스탁론”이란 무엇인가?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으로 최근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본인증권계좌로 실시간 주식매입자금이 입금되며,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저렴한 비용(연 6.5%)으로 증권사 신용으로 매수할 수 없는 종목을 포함한 1,500여개 종목에 본인자금의 4배수까지 투자가 가능해 최근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내 자금의 400% 주식매수, 연 6.5% 금리로 레버리지 투자

◆ 증권사 신용불가종목을 포함한 1,500여개 매수가능종목 제공

◆ 증권사 미수금액 실시간상환처리/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증권사 신용거래가 본인 자금의 최대 150% 한도에서 주식자금을 빌려주는 반면 스탁론은 최대 300%까지 대출을 받아 내 자금 포함 400%까지 주식을 매수 할 수 있다. 이는 실시간으로 리스크 관리가 가능해진 RMS(Risk Management System)와 인터넷 대출이 도입되면서 주식투자자들이 지점 방문없이 간단하게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의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증권사 및 대출기관과 제휴를 통해 RMS기반의 인터넷 대출을 처음으로 시행했던 팍스넷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스탁론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주식투자자들은 과거 20% 넘는 고금리와 지점방문의 불편함 없이 연 6%대 금리로 스탁론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연 6.5% 금리는 월 0.6%이상의 수익을 내면 이자비용을 커버할 수 있어 레버리지 투자를 고려하는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팍스넷에서는 연장수수료와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 종목에 100%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상품도 갖추고 있어 이용자의 투자 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 스탁론을 이용하려면~

증권 포탈 팍스넷에서는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등 메이저 증권사 및 금융사와 제휴를 통해 주식매입자금대출 ‘스탁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탁론 서비스는 팍스넷 사이트의 스탁론 메뉴를 통해서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이용방법에 대하여 알고 싶은 투자자는 스탁론 전문상담전화 1644-5902로 연락하면 전문 상담원에게 대출과 상관없이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팍스넷 관계자는 “스탁론은 다양한 혜택과 장점을 가진 투자방법이지만 스탁론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http://www.etoday.co.kr/paxnet/

종목조회 바로가기 : http://www.moneta.co.kr/b2b/stock/check_stock_channel.jsp?&channel_cd=2062

[No.1 증권포털 팍스넷] 09월 29일 토론수 랭킹 50

하이닉스, 동양철관, 현대중공업, 젬백스, 차바이오앤, 알앤엘바이오, 삼성중공업, 씨앤케이인터, OCI, 한화케미칼, 매커스, 한진해운, 아가방컴퍼니, 메디포스트, 제이콘텐트리, 대우조선해양, 이노셀, 큐로컴, 삼성전자, 한국항공우주, 셀트리온, 삼성전기, 기아차, 오텍, 현대차, 미주제강, LG화학, iMBC, 지아이바이오, 멜파스, 에스엠, LG디스플, STX조선, 케이디씨, 인지디스플레, SK이노베이션, 두산인프라코어, POSCO, 우진비앤지, 산성피앤씨, LG유플러스, 스카이뉴팜, LG전자, 현대제철, 코오롱인더, 바이오스페이스, KT, 대우차판매, 한솔제지, 일양약품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서울대병원 17일·의협 18일 휴진…“돈 밝히는 이기적 집단 치부 말라”
  • '그알' 태국 파타야 살인 사건, 피해자 전 여자친구…"돈 자랑하지 말랬는데"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고금리 걱정된다면…하반기 증시 키워드 ‘가격 전가력’ 부상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723,000
    • -0.18%
    • 이더리움
    • 5,195,000
    • -0.27%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2.36%
    • 리플
    • 697
    • -1.13%
    • 솔라나
    • 224,400
    • -2.22%
    • 에이다
    • 616
    • -1.44%
    • 이오스
    • 994
    • -2.26%
    • 트론
    • 162
    • +1.25%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500
    • -2.69%
    • 체인링크
    • 22,650
    • -1.13%
    • 샌드박스
    • 588
    • -2.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