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막판 낙폭 확대…1700선 깨지나?

입력 2011-09-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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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 막판 낙폭을 확대하며 1710선마저 붕괴됐다. 개인들이 물량을 받아내며 1700선 사수에 나서고 있지만 불안한 모습이다.

23일 오후 2시 3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95.80포인트(5.32%) 떨어진 1704.75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를 확대하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개인이 867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지수 하락을 방어하기에는 역부족이다.

통신업(0.40%)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철강.금속(-7.57%), 건설업(-7.33%), 운수창고(-7.27%)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하락중이다. 신한지주가 9% 넘게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중공업, KB금융, SK이노벵이션 등이 7%이상 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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