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고졸 채용설명회 개최

입력 2011-09-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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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300여개 고교에 25개팀이 직접 방문

고졸 정규직 채용을 시작한 대우조선해양이 전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1일부터 전국 2300여개 고등학교를 권역별로 나눠 25개팀을 구성, 직접 고등학교를 방문해 설명회를 갖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각 학교로부터 문의와 방문요청도 쇄도하고 있는 등 학교들의 반응이 적극적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현장에서 리크루터들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채용배경과 대우조선의 교육프로그램, 처우조건 등에 설명하고 학교측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남상태 대표이사는 지난 14일“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싶은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인재들을 대우조선해양으로 초청한다”는 내용의 채용설명 편지를 전국 2300여개 고등학교장에게 보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지난달 29일 고등학교 졸업자들에게 꿈과 희망의 비전을 제공하는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고졸 예정의 우수인재들을 정규직으로 채용, 대우조선해양에서 운영 예정인 중공업 사관학교(가칭) 과정을 정상적으로 모두 마칠 경우 대학을 졸업한 같은 또래의 신입사원과 동등하거나 오히려 풍부한 실무 경험으로 더 높은 대우를 받을 수 있게 다는 내용이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7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며, 10월 19일 서류 전형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11월 중순 면접과 인적성 검사를 거쳐 12월 중순 수능 성적을 확인 후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된 인원은 내년 1월부터 입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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