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국감]“통신사, 불법 통신선 설치 5년간 1000억 물어내”

입력 2011-09-23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통신사들이 최근 5년동안 한국전력의 전신주에 통신선을 불법 설치해 쓰다가 물어낸 돈이 1000억원에 달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지식경제위 김성회 한나라당 의원은 23일 한국전력 국정감사 자료에서 업체별로 물어낸 비용은 LG유플러스 463억원, SK브로드밴드 103억원, SK텔레콤 70억원, 드림라인 43억원 등으로 조사됐다.

한전의 전신주는 전국적으로 800만기가 있는데 전선 이외에 통신사나 케이블방송사들이 쓰는 통신선(공가선)도 설치돼있다.

김성회 의원은 “이런 통신선 가운데 9.5% 가량이 불법 설치된 것으로, 이것을 정비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만 최근 4년간 488억원이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통신사들은 전봇대를 따로 세워서 통신선을 연결하는 비용 보다 이처럼 불법 사용하고 그 대가를 치르는 게 더 싸기 때문에 이런 행태가 지속되고 있다”며 "불법 “통신선을 그대로 두면 전봇대가 하중을 못견디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761,000
    • +0.76%
    • 이더리움
    • 3,083,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371,100
    • -1.07%
    • 리플
    • 1,720
    • +1.96%
    • 솔라나
    • 125,800
    • +1.62%
    • 에이다
    • 257
    • +0.78%
    • 트론
    • 435
    • +1.16%
    • 스텔라루멘
    • 220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50
    • +0.67%
    • 체인링크
    • 14,930
    • +0.2%
    • 샌드박스
    • 61.11
    • +2.7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70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