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1-09-0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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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현대그린푸드 - 안정적인 Captive market인 현대그룹을 바탕으로 위탁급식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지구매 확대 및 합병 시너지를 통해 외형 및 수익성 향상이 전망됨. 3분기부터는 현대F&G 합병 효과가 반영돼 이익의 증가폭이 확대될 전망이며 단체급식부문의 신규 수주가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등 성장성 지속 기대

△다음 - 배너광고의 높은 성장과 모바일 광고부문 트래픽의 빠른 성장으로 높은 성장성 지속 국면. 최근 주가 하락으로 인한 가격메리트 발생. 최근의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2011년 예상 매출액 4214(+21.9%, y-y)억원, 영업이익 1423억원(53.7%, y-y)의 높은 증가율이 기대되며(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기준), 검색 및 모바일 광고의 꾸준한 성장세가 주가상승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기아차 - 7월부터 중국공장에서 프라이드 중국형 모델인 K2의 판매가 시작됐으며 오는 9월부터 미국공장에서 K5 현지생산이 본격화될 예정. 하반기 글로벌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11.0% 증가한 127만대로 예상. 고유가 지속과 엔화 동반 강세로 일본업체대비 가격경쟁력 확보가 가능하고, 신차효과 확대 기대

△SK이노베이션 - 최근 1개월간 10%대의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제품가격은 휘발유 6%, 경유 8% 하락하며 스프레드가 상승함에 따라 견조한 정제마진을 유지하고 있어 정유 시황은 여전히 긍정적. 아시아의 견조한 석유제품 수요와 대만 포모사 화재에 따른 반사이익까지 감안하면 석유제품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삼성엔지니어링 - 상반기 신규수주는 연간 목표 14조원 대비 56% 수준인 7조9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상반기 수주물량 중 비화공 물량이 60%에 육박해 공종 다각화 전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분기 하락한 이익률도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전망. 하반기 라스타누라 PJ 2~5번 패키지의 입찰 결과가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고 UAE·사우디 얀부 발전소 등 약 40억불 규모의 발전 프로젝트에 입찰할 예정으로 올해 수주목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할 전망

△CJ제일제당 - 하반기 저가 곡물 원재료 투입에 따른 마진 개선과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인한 이익모멘텀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육류 소비량 증가로 바이오 사업부문도 호실적이 지속될 전망. 기존 사업의 실적개선 이외에도 2013년 메티오닌 생산 개시 및 해외 식품회사 M&A 등 Global 식품 및 바이오 업체로 거듭나기 위한 투자가 꾸준히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하면 장기 성장성도 밝은 상황

△삼성전기 - 2분기 LED사업 부문이 전방업체의 타이트한 부품 재고운영에 따른 수량 감소와 단가 인하가 겹치며 부진한 실적 기록. 3분기에는 비교적 호조를 보이고 있는 MLCC와 기판 사업의 수익성 확대, TV부품의 계절성 진입에 따른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며 개선될 전망. 소형 고용량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스마트폰·태블릿 PC와 같은 모바일 제품 증가에 따른 수혜 예상

△SK케미칼 -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588억원(+9.0% y-y), 영업이익은 200억원(+0.3% y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할 전망. 주요 자회사인 SK가스와 SK건설의 분기 순이익에 따른 지분법 이익을 반영해 2분기 SK케미칼의 순이익은 추정치인 305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359억원으로 전망. 2011년은 자회사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증가하고 2012년부터는 SK케미칼의 본업인 그린케미칼과 LS사업부의 본격적인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하나투어 - 2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지만 일본을 제외한 전 지역 여행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유럽과 미주노선 등 장거리 여행수요 확대가 이뤄지고 있어 향후 ASP상승 및 마진율 개선이 기대됨. 7,8월 패키지 예약이 각각 전년동월대비 5%, 9%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전년동기대비 11.5%, 13.1% 증가할 전망

△태광 - 가스·발전·해양 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로 2분기 매출액 574억원(YoY, 22.0%), 영업이익 30억원(YoY, 369.2%)의 양호한 실적을 달성함. 현재 수주잔고는 약 1800억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신규 수주규모 확대를 감안할 때 3분기 이후 시점에는 700억원 수준으로 분기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본격적인 수주 확대가 나타남에 따라 수익성 또한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2분기 5%에 머물렀던 영업이익률도 3분기 10%수준으로 큰 폭의 회복세를 보일 전망으로 201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4.9% 증가한 2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

△GKL - 최근 방문자 증가추세와 함께 홀드율이 향상됨에 따라 3분기에도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627억원(+6.4% yoy)과 1448억원(+51% yoy)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중국 방문객은 최근 4년내 약 7배 증가한 25만명에 달하고 있으며 이러한 중국 방문객 증가에 힘입어 장기적인 고성장세가 지속적으로 부각될 수 있을 전망

△SIMPAC -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68억원, 271억원으로 국내 자동차 산업의 호조에 따른 설비투자 증가로 2010년에 이어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할 전망. Capa 확장효과 및 계열사 SIMPAC ENG에서의 원재료 조달 확대에 따른 원가절감효과로 수익성 개선도 기대

△신세계인터내셔날 -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978억원(+45% y-y), 영업이익 161억원(+118% y-y)을 달성하며 큰 폭의 실적호전세 시현. Coach·GAP 등 해외 직수입 브랜드의 수익성 향상과 지난해 영업양수한 자연주의의 매출 기여, 자회사 신세계첼시의 실적 호조세로 하반기 및 내년까지 높은 성장세 예상

△휠라코리아 - 전체 매출의 67%를 차지하는 국내 매출액은 올해 4580억원(yoy +11.0%)을 기록할 전망. 소비환경이 견조한데다가 FILA와 FILA SPORT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 매장수 확대 영향으로 하반기에도 견조한 성장세 이어갈 전망. Holesales 위주의 대중적 스포츠브랜드로 전략을 수정한데다가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해 2011년도에도 FILA USA의 턴어라운드가 지속될 전망. 또한 8월초 미국 최대 골프용품 회사인 아큐시네트 인수를 완료하면서 글로벌 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판단

△한국콜마 - 국내 화장품 OEM/ODM 분야 시장점유율 1위 업체. 2010년 1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한 북경콜마는 올해 매출액 7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며 내년에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FY2011(2011.4. ~ 2012.3.)의 가이던스는 매출액 2830억원(+9.0%, y-y), 영업이익 203억원(+29.4%, y-y)으로 전망. 2011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1배로 화장품과 제약부문의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 및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중국 모멘텀 등을 고려하면 현주가는 저평가 국면 진입

△하이록코리아 - 산유국의 석유·가스 처리시설, 발전소 및 오일 메이저들의 드립십·FPSO 등 플랜트 발주 지속과 더불어 아시아·중남미 등에서 경기 회복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영업환경 측면에서 사상최대의 호황을 맞게 될 것으로 기대됨. 전방산업별로는 상대적으로 마진률이 높은 발전플랜트 및 석유화학 플랜트 비중이 증가해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 이러한 성장성과 수익성이 부각됨에 따라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73억원(YoY, 23.9%), 309억원(YoY, 19.7%)에 이를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신규종목 - 하나투어

△제외종목 -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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