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유럽 석유제품 수출 252% 증가

입력 2011-08-30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EU FTA 발효 이후 국내 석유제품의 유럽 수출량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1일 발효된 한·EU FTA로 인해 7월 유럽 석유제품 수출량이 전달에 비해 252% 증가한 393만1000배럴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유럽에서도 네덜란드로 수출된 석유 제품량이 187만5000배럴로 가장 많았다. 이어 프랑스(105만 배럴), 영국(51만1000배럴), 스페인(49만4000배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국과 스페인은 지난달부터 수출을 재개했다.

이처럼 유럽 지역 호 실적에 힘입어 7월 국내 석유제품 수출은 4222만 배럴(전월비 15.5%↑, 전년동월비 31%↑)을 달성했다. 고유가에 따른 단가 상승으로 수출액 또한 큰 폭으로 상승(전월비 17.3%↑, 전년동월비 94.6%↑)했다.

석유제품 수출액은 47억 달러로 선박(36억 달러), 자동차(35억 달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원유 수입금액(87억 달러)의 54%에 해당하며, 수출물량(4222만 배럴)도 원유 수입물량(7829만 배럴)의 54%에 해당한다.

국내 소비는 6600만 배럴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지난달보다 5.7% 증가했다. 주요 부문별 소비 비중은 △산업(58.1%) △수송(35.9%) △가정·상업(3.7%) △발전(1.2%) 등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49,000
    • -0.53%
    • 이더리움
    • 3,428,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370,700
    • -1.01%
    • 리플
    • 1,964
    • -4.43%
    • 솔라나
    • 135,100
    • -1.46%
    • 에이다
    • 293
    • -3.62%
    • 트론
    • 467
    • -1.27%
    • 스텔라루멘
    • 256
    • -4.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70
    • -0.61%
    • 체인링크
    • 15,880
    • -0.94%
    • 샌드박스
    • 48.52
    • -3.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