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D라인 공개석상 공개…첫 임신 축하 쇄도

입력 2011-08-29 18:0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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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 비디오뮤직어워즈 공식 사이트 캡처

팝스타 비욘세가 공개석상에서 D라인의 배를 공개해 임신을 알렸다.

비욘세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MTV 비디오뮤직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비욘세는 레드계열의 롱드레스를 입고 D라인을 공개해 임신 했음을 알렸다.

비욘세는 지난 2008년 제이지(41세)와 결혼했다. 비욘세의 첫 임신으로 세계적으로 화제로 떠올랐다.

MTV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비욘세가 레드카펫에서 엄청남 발표를 했다. 바로 아기!”라며 공식적으로 비욘세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비욘세도 이제 엄마가 되는구나", "팝스타의 아기, 탄생 예고", "비욘세, 아기는 얼마나 많은 재능을 가졌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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