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영국 아스널 입단하나

입력 2011-08-28 13: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박주영(26)이 잉글랜드 명문 아스널로 옮길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가 27일 인터넷판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26일까지만 해도 지난 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우승팀 릴OSC 입단이 유력해보였지만 박주영은 27일 돌연 행선지를 잉글랜드로 바꿔 아스널 입단을 눈앞에 뒀다는 것.

BBC는 "박주영이 이번 주말 내로 아스널 입단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릴의 구단주 미셸 세이도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박주영이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쳤지만 아르센 웽거 아스널 감독의 연락을 받고 마음을 바꿨다"고 밝혔다.

영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박주영에게 1000만 파운드(약 176억원)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그간 박주영의 전 소속팀 AS모나코가 요구한 이적료가 600만 유로(약 94억원) 정도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적료와 선수 급여가 더해진 액수로 보인다.

박주영의 새 둥지로 거론된 아스널은 이날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 세 명을 더 영입하고 싶다"는 웽거 감독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웽거 감독은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시작되면 모로코 출신 공격수 샤마크, 코트티부아르에서 온 제르비뉴 등이 자국 대표팀에 합류해야 하기 때문에 공격수를 보강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주영이 아스널에 입단하면 이번 시즌부터 선덜랜드 유니폼을 입은 지동원에 이어 한국인 9번째 프리미어리그 선수가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임박…미국, 원유 공급 확대 총력전 [오일쇼크의 전조]
  • “공포 뒤엔 ‘성장·고베타’ 주가 뛴다”⋯과거 반등기 수익률↑
  • “폭리는 주유소 아닌 정유사 공급가”…기름값 논쟁 확산
  •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직원 해고 1순위" 논란…생산 차질 우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437,000
    • -0.56%
    • 이더리움
    • 2,891,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0.6%
    • 리플
    • 2,009
    • -0.2%
    • 솔라나
    • 122,500
    • -1.37%
    • 에이다
    • 374
    • -1.84%
    • 트론
    • 424
    • +1.19%
    • 스텔라루멘
    • 222
    • -0.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40
    • -2.03%
    • 체인링크
    • 12,750
    • -1.85%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